Los Angeles

78.0°

2020.08.08(Sat)

씻어도 가렵고 냄새나는 발, 혹시 나도 무좀?

김지영 기자
김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0/04/06 22:09

신발을 비집고 올라오는 발에서 나는 악취는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이다. 신발을 벗어야 하는 식당에 간다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신발을 벗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난감해진다. 발냄새에 좋다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봐도 언제 그랬냐는 듯 지독한 냄새가 올라온다면, 균에 감염이 된 것은 아닌지 증상을 살펴보는게 좋다.

하루의 대부분을 습기 차고 환기가 되지 않는 신발 안에서 보내는 우리의 발은 균이 자라고 피부 감염이 생길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곰팡이균이 발가락 사이에서 생겨 발바닥과 발톱으로 퍼져나가는 감염증은 이른바 무좀이라고 불리는 피부 질환이다. 무좀은 주로 발톱이 단단해지거나 변형이 되기 시작하며, 쉽게 부서지고 악취가 나는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무좀은 재발이 잦고 감염성이 높아 자연치유로는 완치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곰팡이균을 완벽하게 박멸해 줄 수 있는 레이저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대표적인 무좀치료 레이저로는 오니코레이저를 꼽을 수 있다. 열을 이용하지 않고 파장만으로 손발톱의 곰팡이균을 억제하고 사멸하는 효과를 내며,상대적으로 통증이 적어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 쪽 손발만 치료가 가능했던 기존의 레이저와는 달리 양 손발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어 치료 시간이 단축되어 보다 간편한 무좀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부평피부과 케이톡스 장하민 원장은 “무좀치료는 조기에 치료할수록 효과가 높다”며“장기간 무좀약을 복용하는 대신 오니코레이저를 사용해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의 물기까지 꼼꼼히 닦도록 하고, 가능한 실내에서는 슬리퍼 등을 신어 발의 통풍에 신경을 써야한다. 만약 무좀이 생겼다면, 가족과 같은 발수건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빨리 전문의를 찾아 전문적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케이톡스부평점 장하민 원장]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김혜린 재정 플래너

김혜린 재정 플래너

김준서 이민법 변호사

김준서 이민법 변호사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