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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해변 열어야 하나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20/04/08  0면 기사입력 2020/04/07 07:10

정치권서 찬반 논란 가열

조지아 주 정치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폐쇄된 해변을 다시 열어야 하는지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비서실장인 팀 플레밍은 지난 주말 페이스북을 통해 “해변, 호수, 주립공원으로 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셔라”라고 촉구했다.그는 “언론이 뭐라고 보도하든 조지아 해변이나 호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켐프 주지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변 놀이기구나 파티는 금지된다”며 “해변 순찰을 강화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토록 하겠다”고 반박했다.

팀 에콜스 공공서비스 커미셔너도 뉴스레터를 통해 “팬데믹 상황에 편승한 정쟁을 벌일 때가 아니다”라며 “지금은 조지아 주민들이 단결해 켐프 주지사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거 주장했다.

반면 사바나가 지역구인 론 스티븐스 주 하원의원은 “연방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전망이 지나치게 과장됐다”며 해변 폐쇄를 반대했다.

최근 내려진 켐프 주지사의 자택 대피령은 사바나와 같은 지방 정부의 결정에 우선한다. 켐프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따라 조지아 천연자원국은 해변에서 의자나 파라솔, 텐트 등의 사용을 금지했다. 또 단속 요원들이 해변을 돌면서 10명 이상의 모임이 열리는지를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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