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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토스 40대 한인 실종

40대 한인 남성이 실종됐다. 경찰은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LA카운티셰리프국은 세리토스 지역에서 실종된 한인 허정남(41·영어명 대니얼·사진)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해 11월25일 정오쯤 세리토스 지역 파크배일 서클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다.

허씨는 당시 2002년형 흰색 혼다 시빅 차량(번호판 4YDG617)을 운전하고 있었다. 허씨는 5피트 10인치, 몸무게는 160파운드 가량이다. 왼쪽 팔에 문신이 있다.

▶제보:(323) 890-5500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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