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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민에 무료 검사…LA카운티 14곳 검사소

[LA중앙일보] 발행 2020/04/0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20/04/07 20:51

온라인 신청하면 장소 안내

LA시와 카운티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무료 진단검사 대상을 모든 주민으로 확대한다. 보건당국은 의심증상을 겪는 주민은 누구나 진단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LA 시와 카운티는 7일부터 지정장소 14곳〈표 참조〉에서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진단검사는 ‘65세 이상 시니어,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자가격리 중인 환자’를 위주로 진행했다.

LA 시와 카운티 정부는 확진자가 7000명에 근접하자 더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전날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브리핑에서 “시와 카운티는 이번 주에 3만6000명을 대상으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확보했다”며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온라인으로 예약 신청을 하면 가까운 지정 검사장소에서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며칠 사이 ‘발열, 인후통, 기침, 호흡곤란, 구토’ 증세가 나타난 주민은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무료 진단검사는 웹사이트(Coronavirus.LACity.org/Testing)에 접속하면 된다.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메일,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 주소’를 적으면 당일 또는 다음날 검사가 가능한 지정장소를 안내한다. 대상은 LA카운티 거주민으로 한정한다. 예약 시간을 지켜야 하고, 검사 한 시간 전부터는 금식해야 한다. 검사 희망자는 입이나 코안에 면봉을 넣은 후 감염 여부를 검사한다. 소요 시간은 5분 안팎이다. 양성 반응은 2~3일 안에 전화 통보한다. 음성반응에는 이메일로 통보한다.

이와 별도로 보건당국은 발열과 호흡곤란이 심각할 때는 곧바로 '911'에 전화하라고 당부했다.

현재 LA카운티 정부는 웹사이트(covid19.lacounty.gov/testing)로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 장소를 안내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자주 묻는 내용을 읽고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코로나19 최신정보: publichealth.lacounty.gov, www.cdc.gov/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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