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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결정의 날 [ASK미국 어드미션 매스터즈-지나김 대표]

[LA중앙일보] 발행 2020/04/09 경제 12면 기사입력 2020/04/08 18:55

지나김 대표

▶문= 입학할 대학을 5월 1일까지 꼭 결정해야 하나요?

▶답= 미국의 입시제도는 4월 초까지 합격 통보가 끝나게 되면 지원자들은 뒤 합격한 대학들을 다시 한번 비교해 보고 5월 1일까지 최종 결정을 내려 한 대학에 디파짓을 보내게 됩니다.

이는 그 대학에 입학하겠다는 것을 최종 통보하는 절차입니다. 그래서 5월 1일을 흔히 '대학 결정의 날(National Decision Day)'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날이 지나면 디파짓을 보내지 않은 대학들은 나머지 합격자들의 자격을 자동 취소하게 됩니다. 때문에 자신이 4년을 보낼 대학을 선택하는데 신중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4년을 공부할 대학을 결정하는 일은 지원서를 제출할 대학을 결정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를 깊이 따져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비교해야 할 것은 대학이 자신에게 잘 맞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 지역, 환경, 대학 사이즈 등이 포함됩니다. 캠퍼스 투어나 비디오 투어를 통해 본 대학과 실제 그 커뮤니티에 속해 생활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학생들이 적응에 곤란을 겪는 과정을 겪게 되고, 어떤 학생들은 아예 그만두고 편입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역시 학비 부담입니다. 수업료와 기숙사 비용 등에서 가정이 부담해야 할 실제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대학에서 제시한 학비보조 내용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를 세밀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융자가 많아 졸업 후 갚아야 할 비용이 크다면 그 대학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드림스쿨에 대기자로 올라간 학생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학생들은 일단 5월 1일까지 차선을 골라 디파짓을 보내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대기자 중 추가 합격은 이날이 지나야 진행되기 때문이고, 명문대일수록 합격 기회가 적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일부 대학들이 이날을 6월 1일로 한 달 연기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명문 사립대와 UC 등 한인 선호 대학들은 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만큼 착오가 없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문의: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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