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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마켓 확진자 잇따라

[LA중앙일보] 발행 2020/05/06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20/05/05 21:00

트레이더조·랄프스 등
발생 매장 한시적 폐쇄

LA 인근의 주류 대형 마켓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 언급된 곳과는 관계없는 매장이다.

LA 인근의 주류 대형 마켓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 언급된 곳과는 관계없는 매장이다.

최근 LA카운티 내 트레이더 조 등 주요 마켓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NBC뉴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유니버설스튜디오 인근 지역인 톨루카레이크에 위치한 트레이더 조 매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다음날 아구라힐스 지역 매장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가 나온 트레이더 조 매장들은 한시적으로 마켓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으며 수일 내로 다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또 다른 대형 마켓 체인인 랄프스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할리우드 매장에서 지금까지 직원 19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매장 직원들은 지난 3월 당시 마스크와 장갑 등 코로나19 보호 장비를 제공하지 않아 감염되기 쉬운 환경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재키 마요랄은 “당시 직원 스스로 마스크와 장갑을 구입해야 했다. 적절한 보호 장비 공급과 조치가 있었다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랄프스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직원들에 장갑을 제공하다 최근에는 마스크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접촉이 많은 상품의 경우 30분마다 소독을 하고 계산대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직원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고 마켓 측은 전했다.

한편 랄프스는 지난달부터 남가주 전 직원 2만여명에 코로나19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존 보타바랄프스 대변인은 확진 직원이 나온 랄프스 지점이 현재까지 두 자릿수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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