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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 교통량 44%급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20/05/13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20/05/12 19:46

평균 속도는 30마일 빨라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팬데믹(pandemic)이 시작된 이후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1년 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컬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SANDAG(샌디에이고 카운티 정부기관협의회)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한달 사이 카운티 내 8개 주요 고속도로 상의 교통량은 1년 전에 비해 44%정도 줄었다.

교통량이 현저히 감소한 고속도로는 163번 주고속도로와 5번 프리웨이. 163번 주고속도로는 북쪽으로 미라마 지역에서 시작해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로 ‘재택대피’(Stay at Home) 명령이 발효된 이후, 다운타운을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크게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5번 프리웨이 역시 다운타운을 지나기 때문에 평소 출퇴근 시간대면 교통체증 현상이 심하다.

주요 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량대수는 크게 줄었지만 차량들의 평균속도는 눈에 띄게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SANDAG에 따르면 카운티 내 8개 고속도로는 1년전 대비 시속 30마일 정도 빨라졌다. 특히 805번 프리웨이 북행차선과 15번 프리웨이의 교차지점은 차량들의 평균속도가 시속 49마일 이상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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