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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나들이 '운전조심'…과속·음주 등 집중단속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불법 운전 차량 엄중 단속이 예고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연휴가 끝나는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남가주를 포함한 주 전역에서 과속과 음주 및 마약 운전, 무면허 운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CHP는 코로나 사태로 줄어든 여행객이 예상되지만, 최대 인력을 동원해 도로를 위험에 빠뜨린 불법 운전자를 색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프리웨이 과속 차량에 대해 경고했다.

CHP워렌스텐리 커미셔너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을 위반한 차량은 엄중히 다스릴 것”이라면서 “규정 속도를 지키고,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거나 운전 시 휴대폰을 사용하는 행동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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