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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경제활동 재개 2단계 진입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0/05/23 14:08

23일 가주 정부 공식 승인, 가이드라인 통과
식당 포함-개인 예약에 한정, 제조업도 가능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의장(제2지구 수퍼바이저) [스틸 수퍼바이저 웹사이트]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의장(제2지구 수퍼바이저) [스틸 수퍼바이저 웹사이트]

오렌지 카운티(OC) 내 비즈니스가 가주 경제회복 2단계에 공식 진입했다.
가주 정부는 23일, OC의 경제회복 2단계 진입을 통한 지역 사업체 촉진 계획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주 정부는 OC가 경제 회복 로드맵 규정과 관련 수치가 요구하는 사항을 성공적으로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미셸 박 스틸(2지구 수퍼바이저) OC 수퍼바이저위원회 의장은 “OC는 사업체 활동을 제한하는 규정을 제거하는 수준의 주 정부 기준 관련 수치를 맞추게 됨으로써 더 많은 사업체가 다시 문을 열게 됐다”면서 “OC는 3주 전 영업 활동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스틸 의장은 이어 “이미 언급했듯이 우리의 목표는 모든 OC 사업체가 주 정부 명령에 관한 우려 없이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체를 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도록 분명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단계가 해제되면서 다시 영업할 수 있는 사업체에는 식당도 포함된다. 하지만 개인 예약으로 한정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커브사이드 픽업을 지키는 선에서 일반 소매점 쇼핑이 허용된다. 제조업체도 다시 가동할 수 있다. 전화로 업무가 불가능한 일반 사무실도 문을 열 수 있다. 야외 박물관 역시 개장할 수 있다.
영업할 수 있는 사업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s://covid19.ca.gov/industry-guid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앤드류 도 제1지구 수퍼바이저는 “많은 비즈니스가 신속한 재개장을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반드시 안전한 상태에서 그런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OC 보건당국은 사업주와 사업체 운영 책임자는 주 정부 가이드라인을 숙지하라고 권고했다. 해당 규정에는 관련 업종에 가장 적합한 지침 내용을 찾고, 이를 읽은 뒤 계획을 준비하고, 준비된 계획을 실행하며, 실행된 뒤에는 사업장에 관련 업계 상세 점검목록을 부착하라고 되어 있다.
OC는 지난 7일 이상 기간에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1일 입원률이 카운티 내 전체 감염자의 5% 미만 수준을 유지했으며 지난 14일 기간 중 그 어떤 날도 20명 이상 관련 환자가 입원한 날이 없었다. 또 같은 기간 인구 10만 명당 신규 감염자 발생 건수도 25건 미만을 기록했고 지난 7일 중 감염 테스트 결과 확진자 비율은 8% 아래를 유지했다.
주민 1000명당 1.5명꼴로 감염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인구 10만 명당 최소 15명의 접촉자 위치 추적이 가능하고 훈련된 의료진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병원 시설은 일반 환자를 평소처럼 진료하는 것에 더해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입원환자의 35%가 폭증할 경우에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는 데 OC는 이와 같은 모든 규정을 통과해 2단계 비즈니스가 재개된 것이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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