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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일자리 400만개 사라질 위기”

[LA중앙일보] 발행 2020/05/26 경제 1면 입력 2020/05/25 15:23

컨설팅사 맥킨지 전망

코로나19로 내년까지 남가주 지역에서 약 400만개의 일자리가 위기에 처할 것이란 민간 기관의 예측이 나왔다.

컨설팅 회사 ‘맥킨지’는 남가주에서 향후 800가지 이상의 직업군에서 고용이 둔화하는 등 타격이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LA 카운티에서만 180만개의 일자리가 위태롭다고 분석한 맥킨지는 실직은 물론, 근무시간 단축 등으로 수입이 줄어드는 경우도 경고했다. 팀 와드 연구원은 “코로나19로 남가주에서는 이미 실업수당을 받는 이들보다 더 많은 근로자가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맥킨지는 LA, 오렌지, 샌디에이고 등 3개 카운티의 요식업 관련 직업 50%,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관련의 41%, 소매업의 17%가 위태롭고, 히스패닉 커뮤니티가 각별히 취약해 46%의 직업이 위기에 처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남가주정부연합(SCAG)도 지난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은 이제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SCAG는 남가주 6개 카운티의 올해 실업률이 20%에 달하고 내년에도 12%를 넘을 것으로 예견했다.

특히 2019년에 비해 요식업과 의류 판매업의 내년까지 매출이 각각 65%와 57%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SCAG의 빌 잔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 고통은 오래갈 것”이라며 “좋지 않은 전망에 의거해 경기부양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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