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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9개 대형몰 문 연다

브레아몰 포함 아웃렛들도 영업 재개

가주 당국의 2차 저위험군 영업장에 대한 비즈니스 재개 허용이 내려지면서 남가주 내 주요 쇼핑몰들이 일제히 문을 열었다.

오렌지카운티 북부에 소제한 브레아몰(Brea Mall)이 오늘 오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업 재개를 공식화했으며, 오렌지 소재 아웃렛, 미션비에호 소재 '더 샵스', 데저트 프리미엄 아웃렛, 온타리오 밀스, 칼스배드 프리미엄 아웃렛, 라스 아메리카스 프리미엄 아웃렛, 벤튜라 카운티 소재 카마리오 프리미엄 아웃렛 등이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당장 해당 몰의 직원들이 출근할 수 있게 됐으며, 제품 배급과 유통에 관련된 업무와 일자리가 한숨을 덜게 됐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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