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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정문성 "의사, 편안한 직업인 줄..'슬의' 찍은 후 생각 달라져"

[OSEN] 기사입력 2020/05/27 05:22

[OSEN=지민경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우 정문성과 안은진이 '유퀴즈'를 찾아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환자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사들과 만난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날 저녁 긴급 오프닝을 열었다. 유재석은 "오늘 다양한 의사분들을 만나는 특집 준비했는데 그 전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핫하게 사랑받고 있는 두 분을 모셔봤다"고 설명하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정문성과 안은진을 소개했다.

극 중 흉부외과 도재학과 산부인과 추민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문성과 안은진은 예능 새내기 답게 긴장한 모습과 예측 불가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추민하는 '유 퀴즈'를 너무 좋아한다며 "대기할 때도 '유퀴즈'를 본다"고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정문성과 추민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이후 부모님이 많이 자랑스러워 하신다며 " 메시지나 이런 게 방송 도중에 막 온다. 엄마가 전화 많이 받는다고 그러시더라"라고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추민하는 드라마 촬영 이후 의사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이 있냐는 질문에 "제왕절개를 응급으로 하는 씬을 찍었는데 충격을 받았나 보다. 저도 제왕절개로 태어나서 엄마가 이런 수술을 했겠구나 싶어서 집에 가자마자 '엄마 정말 대단한 걸 했다'고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정문성은 "어려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사가 될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 의사들은 되게 멋있고 돈도 많이 벌 것 이고 육체적으로 편안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수술씬을 찍는데 저희는 촬영을 한 것 뿐이고 중간에 쉬기도 하는데 의사분들은 실제로 계속 고개를 숙이고 오랜 시간 그 자세를 유지하시는 거다. 돈을 버는 행위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수술을 하는 거다. 치료를 할 때도 항상 아픈 사람을 상대하고 심리적인 아픔도 가지고 계실거고 너무 힘든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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