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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확진자 1000명 넘었다

카운티 최다…애너하임 944명
풀러턴 189명으로 어바인 제쳐

샌타애나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OC보건국 27일 발표에서 샌타애나 확진자 수는 1063명으로 OC 34개 도시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위 애너하임은 944명으로 집계돼 1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샌타애나, 애너하임 확진자 수는 3위 헌팅턴비치(329명)의 약 세 배에 달한다.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도시 중엔 가든그로브가 가장 많은 302명의 확진자를 기록 중이다. 가든그로브는 OC 전체에서도 네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도시다. 5위는 오렌지(263명)다.

풀러턴은 189명으로 어바인(183명)보다 확진자가 많아졌다. 부에나파크 확진자는 161명이다.

27일 하루 보고된 OC확진자는 11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646명으로 늘었다.

일일 사망 사례는 5건, 누적 사망 건수는 136명이다.

입원자 수는 274명이며 이 중 101명은 중환자다.

이날 코로나19 테스트 건수 1088건을 포함, 누적 테스트 건수는 10만9013건이 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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