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안전한 쉼터·럭셔리 동포 커뮤니티 조성”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방역 선진국으로 떠오른 고국에 대한 미주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모국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받으면서 은퇴 후 고국에서 거주하기를 원하는 이민 1세들도 급속히 늘고 있다.

최근 이런 이민 1세들의 정서와 수요를 반영한 평택의 ‘포레스트 하이츠’가 한인 투자자를 유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레스트 하이츠 측에 따르면 고덕 국제 신도시와 용산 미군기지의 이전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 평택에 위치한 동포 커뮤니티다. 미국식 하우스 형태로 캠프 험프리스 U.S. 멤버들을 위한 전용 렌털 하우스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포레스트 하이츠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 조건이다. 관계자는 “인근에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빠른 인구 유입과 상권 조성이 기대된다. 또 20분 내로 강남구와 평택을 잇는 SRT 고속철 개통으로 도심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투자 대상은 2012sqft 규모의 콘도로 가격은 한화로 4억 6500~4억 8500만원 선이다. 이미 52세대가 준공, 입주를 시작했고 올해 7월께 나머지 52세대를 준공 중이다.

인근에 조성 중인 스포츠 센터도 관심을 끌고 있다. 셔틀버스로 10분 거리 내외의 3만평 부지에 건설되는 센터는 체육관, 스크린골프, 요가, 골프연습장, 스킨케어 등 운동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전망이다. 포레스트 하이츠 측은 “대한민국 최고 건축가로 손꼽히는 강철희 교수(홍익대 건축과)가 참여하는 스포츠 문화센터는 동포들에게 무한한 자부심과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레스트 하이츠 측은 오는 7월 7일~9일 소수 한정으로 한국에서 투자세미나를 연다. 포레스트 하이츠를 직접 둘러볼 기회가 마련된다. 당일 계약자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벤츠 C200 1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동포 VIP 모국투자 세미나 당일 계약하는 세컨하우스 정착 세대에게는 10년간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문화센터 프리미엄 회원권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며 “양도뿐 아니라, 재테크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문의: 한국 본사([phone]), 카톡 아이디(forest4562), 웹사이트 (www.forestheights.co.kr) 이메일([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