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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급여 비율 75%→60% 완화 법안 연방하원 통과

연방하원이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조건을 완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CNBC 등에 따르면, 하원은 PPP 조건 완화 법안을 찬성 471표, 반대 1표로 가결했다.

새 법안의 핵심은 중소기업이 PPP로 대출받은 자금 중 직원 급여에 사용해야 하는 비율을 기존 75% 이상에서 60%로 낮추는 것이다.

또한 해당 자금의 사용 기한도 기존 8주에서 24주로 확대했다. 자금 지원을 받은 후 직원을 재고용해야 하는 기한도 연말까지로 연장됐다.



현재 상원도 비슷한 내용의 수정 법안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원이 이번에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을 상정할지, 또는 별도의 수정안을 추진할 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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