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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폭동 이후 첫 방위군 출동

[LA중앙일보] 발행 2020/06/01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20/05/31 20:12

LA시장 요청에 1000명 치안유지

LA컨벤션센터 주차장에 주둔하고 있는 주 방위군. 박낙희 기자

LA컨벤션센터 주차장에 주둔하고 있는 주 방위군. 박낙희 기자

LA카운티 비상사태 선포와 함께 지난 31일 오전부터 LA지역 곳곳에서 무장한 주 방위군이 순찰 및 치안유지 활동에 나섰다.

전날 LA시 곳곳에서 방화와 약탈 등으로 다수의 비즈니스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투입된 주 방위군은 에릭 가세티 LA시장의 요청에 따라 최대 약 1000명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주 방위군 부대는 이날 오전 LA컨벤션센터 인근 주차장에 주둔하며 순찰 및 대기했으며, 이들의 모습을 본 시민들이 엄지를 치켜 세우거나 차량들이 경적을 울리며 격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피해가 컸던 페어팩스 디스트릭트 일대에서도 험비 차량과 함께 주 방위군이 치안유지에 나섰다. 주 방위군이 언제까지 LA지역에 주둔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주 방위군이 LA시에 급파된 것은 지난 1992년 LA 4·29 폭동 사태 이후 28년 만이며 지난 1965년 와츠 폭동 당시에도 파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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