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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경찰위원회 ‘개혁안’ 낸다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6/02 14:20

시위 관련 등 구체안 연말까지 완성 목표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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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력에 대한 항의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LA경찰위원회(LAPC)는 2일 “시위ㆍ체포 관련 규정을 재점검하고 커뮤니티 리더와 상의한뒤 빠른 시일내 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비대면 화상모임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에일린 데커 위원장은 “그동안 경찰의 규범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하긴 쉽지만 아직 충분하지는 않다. 책임과 투명성이 더 강조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데커 위원장은 “일단 7월까지 구체적인 행동수칙 제시안이 나와야 하고 연말부터 바뀐 프로토콜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LAPD 감찰관이 경찰 훈련과 방침을 재평가한뒤 시민을 제압할때 사용되는 무력의 강도와 사고를 줄이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위원회 멤버ㆍ경찰 간부ㆍ경찰 모두 커뮤니티와 잦은 접촉을 가지며 이해를 넓혀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사진)은 "주말 이후의 시위로 현재까지 경찰 차량 7대가 불타고 59대가 파손됐으며 경관 2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무어 국장은 또 "약탈자들이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위해 손에 피를 묻혔다"고 발언한데 대해 "결코 절도 행위를 찬양하려는 뜻이 아니었다. 단어 선택을 잘못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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