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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한인교회ㆍ반석장로교회 현장예배 재개

정관묵 기자
정관묵 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20/06/03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20/06/02 18:22

한빛ㆍ소망교회 금주부터
연합감리교회는 검토 중

주 정부와 카운티 정부가 지난 주부터 현장 예배를 허용하자 두 한인교회가 현장 에배를 올렸으나 아직 까지는 대다수 교회들이 교인들이 한데 모여 예배를 올리는 데 신중을 기하고 있다.

팔로마 한인교회와 반석장로교회는 지난 주일인 5월31일 각각 본당에서 예배를 올렸다. 샌디에이고 지역 에서는 현장예배를 처음으로 재개한 교회들이다.

팔로마교회의 서명성 담임목사는 “사전에 참석 의사를 밝힌 35명의 성도들만 참석해 에배를 부분적으로 재개했다”면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세정과 물리적 거리두기 등을 지키기 위해 세심한 준비를 했고 노약자와 기저 질환을 가진 성도들에게는 온라인 예배를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망교회와 한빛교회는 오는 6월 7일 주일부터 참석자를 제한해 예배를 드린다. 또 이 교회들 모두가 실시간 온라인 영상 예배를 병행한다.

연합장로교회는 당회를 통해 잠정적으로 6월 21일부터 예배를 재개하기로 하고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면밀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연합감리교회는 ‘현장 예배를 위한 방역 및 안전 대책 메뉴얼’을 작성 중으로 재개 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다.

연합감리교회의 이성현 담임목사는 현장예배와 관련 “성도들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교회가 아주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다”면서 “오는 6월 말 경이나 되야 정확한 예배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인교회들은 현장 예배를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지금의 온라인 예배 상황과 크게 달라 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진정될 때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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