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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루머 사양, 꽃길 걷고파"..고준희, 악플러 30명 처벌후 심경고백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6/04 00:26

[OSEN=하수정 기자] 고준희가 악플러 30명을 처벌한 이후 "더는 근거없는 루머들은 정중히 사양하겠다"며 "앞으로는 정말 꽃길만 걸을 것 같다"며 미소를 보였다.

배우 고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 '정의의 이름으로! 악플러 30명 고소한 뒤 눈물 파티'라는 제목으로 약 4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고준희는 "내 유튜브의 새로운 출발과 앞으로 꽃길만 걸으라는 작은 파티에 여러분들이 오시게 됐다"고 소개했고, 지인들은 옆에서 "그동안 수고했어! 이제 꽃길만 걸어"라며 축하해줬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달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거없는 루머와의 긴 싸움이 끝났다"며, 악플러 30명을 고소해 처벌을 완료했다는 내용을 알린 바 있다. 

영상을 통해 고준희는 "인터넷을 보고 나한테 문자를 보내 준 친구들이 있다. 가까운 친구들"이라며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고, 이후 친한 지인들과는 영상 통화를 나누면서 힘이 되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어 "앞으로도 그런 근거없는 루머들은 정중하게 사양할게"라며 "실은 1년 동안 되게 힘들었다. 그런데 잘 버텨준 나한테 고맙다.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일이 많을 것 같다. 이렇게 꽃길만 걷자는 내 주변 친구들이 있는 만큼 난 정말 정말 꽃길만 걸을 것 같다"며 희망적인 미래를 언급했다. 

또한, 고준희는 "1년 동안 성숙한 면도 있는 것 같다. 이걸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말 고맙다"며 "내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난 행복한 사람 같다. 그동안 힘들었던 건 다 잊고, 다시 더 열심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할 거니까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달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악플러를 처벌하기 위해 노력한 고준희는 총 32명의 악플러 중 2명을 제외한(2명은 소재불명으로 기소중지) 전원이 기소됐다. 이 중 여러 차례 경찰의 출석 통지에도 불구하고 불출석한 악플러에게는 체포영장이 떨어져 전국 수배를 통해 검거를 완료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고준희 GO!' 영상 캡처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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