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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코로나19 진정세

1일 이후 신규 확진 감소추세

앨라배마의 코로나19 핫스폿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일 앨라배마 주 보건부에 따르면 챔버스 카운티의 7일 평균 확진자 숫자는 지난 4월 13일 16.6명에서 5월 1일 이후 3.1명으로 감소했다.

인근 터스칼루사와 리 카운티 등도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리 카운티의 경우 4월 14일 하루 평균 19.6명에서 3일 정오까지 7일 동안 하루 3.1명으로 감소했다.

앨라배마 주도 지난 1일을 기점으로 확진자 숫자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1일 484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2일 434명, 3일 297명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앞서 지난달 28일 CNN 등은 앨라배마주가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2주 새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전체 환자의 3분의 1가량이 발생하면서 핫스폿으로 꼽기도 했다. 4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8554명, 사망자는 651명이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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