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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자들 "서두르세요"

500불씩 2800명분 여유
30일까지 한국어 상담도

캘리포니아주가 지급하는 서류미비자 대상 재난 지원금 (DRAI)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KYCC(한인청소년회관) 등 한인 단체들이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DRAI 신청을 돕고 있는 아시안 정의진흥협회 (AAAJ)는 아직 지원 가능한 인원수가 2801명이 남아있어 한인 서류미비자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AAAJ는 신청 시작 첫 주에는 8만여통이 넘는 문의가 쏟아지면서 전화 연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15명의 한국어 담당 직원을 충원해 원활한 신청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AAAJ 민 윤 상담원은 “최근 한인들의 문의 전화나 신청자가 급격 줄었다”면서 “신청은 오는 30일 마감이다. 꼭 필요한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청자는 LA카운티 혹은 오렌지카운티 거주 서류미비자여야 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보았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는 각 500달러씩, 가정당 최대 1000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문의: (213) 241-8873 AAAJ 한국어 라인/월-금, 오전 9시-오후 5시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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