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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환경 적응이 사업 성패 가른다 [ASK 미국 부동산 - 곽재혁 콜드웰 뱅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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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06/17 경제 13면 기사입력 2020/06/16 22:19

곽재혁/부동산 에이전트

▶문: 사업체 시장의 현재 동향을 알고 싶습니다.

▶답: 사업체 시장은 코로나19 전과 후가 크게 달라진 양상을 보입니다. 일단 매매의 경우 필수업종으로 지정돼 영업을 하는 사업체는 봉쇄 전 2~3년의 비즈니스 수익을 평균해 추후 3-4달 동안 예상 매출을 산정하고 있고 최근 리스팅이 증가 추세입니다. 사업체는 직접 방문해 살펴 봐야 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주택 시장에서 활용되는 가상 투어보다는 직접 방문 가능한 업소들이 매매에 유리한 상황입니다. 매상 확인이나 추후 전망에 따라 '듀 딜리전스' 기간을 길게하고 에스크로 기간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여러 목적의 재정 조달 방식에서 일반 렌더 보다는 프라이빗 렌더들이 최근 자금 조달의 중요한 소스가 되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렌더의 이자율과 상환 시기 그리고 비용을 포함한 조건을 잘 체크해야 합니다. 비즈니스가 중단 상태인 비필수 업종의 경우 리스팅 시기를 미루는 경향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새로운 환경에 맞는 리스 계약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전국 매장의 건물주에게 추후 1년정도 최소 20-30% 정도의 렌트비 인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일 매매 계획이 있다면 리스 계약에서 어느 정도 사전 조율을 해야 합니다. 지난 2-3년간 시니어 비즈니스 오너들이 은퇴를 진행하고 경기 침체로 리세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그 동안의 경기 침체의 영향과 여러 상황의 변화로 인해 영구 폐업으로 가는 사업체들이 늘어나거나 상대적으로 거래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영업을 재개하고 있는 여러 비즈니스 중에 식당의 경우 현재 영업 형태에 따른 여러 과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등 정상화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지역별로(관광지나 공항부근 회복 더딤) 장기간 회복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디지털 메뉴를 만들거나 출입 동선 재배치, 배달서비스 강화, 특히 손님이 몰렸을 경우 대처 방법 등에 대한 숙달도 필요하며 원가 인상으로 인한 가격 인상 요인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능한 PPP 융자나, EIDL, ERC등 가능한 여러 혜택의 이용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결국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한 사업의 성패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 (213) 663-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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