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신규확진자 다시 200명 넘어
10세 미만 첫 사망자 발생
보건당국은 23일 보고된 신규 확진자가 216명으로 전일 161명에서 55명 증가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신규 확진자 216명 중 168명이 토론토, 필, 요크, 윈저에서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내일부터 2단계에 돌입하는 토론토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63명, 필지역은 4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주정부는 또한 10명의 추가 사망자를 발표하며, 이 중 한명이 10세 이하의 소녀라고 전했다.
그 소녀는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무관한 합병증으로 사망했으나, 지난 20일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현재까지 확인된 온타리오의 확진자는 사망자 2,619명 회복자 29,107명을 포함해 총 33,8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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