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총연 회장후보 토론회' 외

총연 회장후보 토론회

미주 160개 지역 한인회의 연합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의 차기 회장 선거가 오는 30일 열리는 가운데 회장에 입후보한 남문기 전 LA한인회장과 김병직 현 미주총연 수석부회장간의 토론회가 내일(12일) 오후 2시 LA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열린다.

미주총연이 주최하는 토론회에는 5명의 패널이 나와 각 후보의 정책과 향후 목표 등을 검증하게 된다.

참실련 창립총회

미주동포참정권 실천연합회(참실련)가 12일 창립총회를 연다. 참실련은 재외국민 참정권 시대를 맞아 우편투표 도입 등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재외동포청 신설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달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박준선 의원과 한인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창립총회는 오후 6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