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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벨로스터 JD파워 선정 컴팩트 세크먼트 최우수 차량

현대자동차 투싼과 벨로스터가 JD파워 신차품질조사 평가에서 컴팩트SUV,스포츠카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4년 연속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최우수 신차로 뽑혔다.

현대자동차 투싼과 벨로스터가 JD파워 신차품질조사 평가에서 컴팩트SUV,스포츠카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4년 연속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최우수 신차로 뽑혔다.

미 자동차 업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20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현대자동차의 투싼이 ‘컴팩트 SUV’ 부문, 벨로스터가 ‘컴팩트 스포츠 카(sporty car)’ 부문 최우수 자동차로 각각 선정됐다.

또, 엑센트(small car)와 엘란트라(compact car)는 해당 부문 2위, 싼타페(midsize SUV)는 3위에 오르며 뛰어난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

JD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한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디자인, 엔지니어링, 제조 서비스, 현장팀, 딜러 파트너 등 현대자동차 일원 모두가 최고 품질의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게 입증 된 셈이다.

올해 IQS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 87,282대의 고객을 대상으로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987년 시작된 IQS는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 가운데 하나로, 자동차 구매 시 주요 기준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업체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4년 연속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신차 품질로 인정받았다.

제네시스의 불만 건수는 100대당 142로, 2위 렉서스보다는 17건, 브랜드 전체 평균(166건)보다는 24건 적게 나타났다.

특히 G70는 2년 연속 ‘컴팩트 프리미엄’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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