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민원실 예약제 운영
긴급 아니면 방문 미뤄야
지난 26일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 측은 “남가주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수준이지만 다양한 방역대책을 통해 영사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민원실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객은 방역 준수사항을 꼭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총영사관 민원실은 현재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민원실 직원은 지난 15일부터 정상근무를 하고 있다.
총영사관 측은 긴급한 민원이 아닐 경우 방문을 미뤄 줄 것도 당부했다.
민원실 방문 시 준수사항은 ▶예약 필수(전화 213-385-9300, 이메일 appointment-la@mofa.go.kr) ▶사회적 거리두기 6피트(약 2m) 유지 ▶개인 마스크 착용 등이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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