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85.0°

2020.08.13(Thu)

가주 불체자 가정 양육비 혜택…공무원·교육 예산 축소에도

[LA중앙일보] 발행 2020/07/01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20/06/30 22:34

저소득층 지원 혜택은 늘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달 30일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긴급 의료 지원안과 실업수당 확대안 등이 포함된 2021억 달러 규모의 2021-2022회계연도 수정예산안에 서명했다.

오늘(1일)부터 집행되는 예산안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재정적자 543억 달러를 해소하기 위해 주 공무원들의 임금을 삭감하고 UC와 캘스테이트 주립대 지원금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반면 올해부터 자녀를 키우는 불법체류 가정에도 양육비 혜택을 확대했다. 이런 조치는 코로나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민자 커뮤니티를 위해 마련된 조치다.

또 저소득층을 위한 메디캘 프로그램에 치과 혜택도 추가시켰다. 이밖에 코로나19 긴급 운영비 예산으로 7억1600만 달러를 배정해 주 정부가 응급상황 발생 시 재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코로나로 인해 계획했던 예산안 집행에 차질을 빚고 있지만,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폐지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켜볼 것”이라며 “가주 경제가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