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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작동? 노·도·강 다시 뛰고 세종 1.4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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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7/02 08:05

6월 다섯째주도 서울 집값 상승
서울 전셋값은 53주 연속 올라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6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2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6% 상승했다. 전주와 같은 상승률이었다. 전국적으로는 0.13% 올랐다.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주(0.05%)보다 약간 낮아진 0.03%를 기록했다. 서초구 아파트값 상승률도 전주(0.07%)보다 낮아진 0.06%였다. 송파구 아파트값은 전주와 같이 0.07% 올랐다.

서울 동북부의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지역에선 9억원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었다. 강북구 아파트값은 0.1% 올랐고 노원구(0.08%)와 도봉구(0.08%)도 나란히 상승세였다. 시도별로는 세종시 아파트값 상승률(1.48%)이 가장 높았다.

6·17 대책의 직격탄을 맞은 지역도 있다. 새롭게 규제지역으로 묶인 인천·대전과 충북 청주 등이다. 대전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05%로 전주(0.75%)보다 크게 둔화했다. 청주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1%로 전주(0.46%)보다 낮아졌다. 경기도 양주의 아파트값은 0.05% 내렸다. 2주 연속 하락세다.

아파트 전셋값은 전국적으로 0.12% 올랐다. 서울의 전셋값은 0.1% 올라 전주(0.08%)보다 상승폭이 확대했다. 서울 전셋값은 53주 연속 상승세다. 수도권에선 경기도 하남(0.90%)과 고양(0.34%) 등의 전셋값이 비교적 많이 올랐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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