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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출전불발’ 발렌시아, 그라나다와 아쉬운 2-2 무승부

[OSEN] 기사입력 2020/07/04 14:59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19)이 빠진 발렌시아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5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개최된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에서 홈팀 그라나다와 2-2로 비겼다. 발렌시아(승점 47점)는 10위를 유지했다.  

선발명단서 제외된 이강인은 벤치서 출전기회를 기다렸지만 끝내 출전은 불발됐다. 이강인은 6월 28일 비야레알전 후반 34분 교체출전을 했었다. 

발렌시아는 전반전 단 하나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전반 6분 그라나다의 슈팅이 수비수 만갈라의 손에 맞았다. 핸들링 반칙에 따른 페널티킥 여부를 두고 비디오 판독이 이어졌다. 고의성이 없어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그라나다는 전반전 슈팅수 5-0으로 일방적으로 발렌시아를 밀어붙였지만 골은 뽑지 못했다. 두 팀은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다. 두 팀 모두 공방을 펼쳤지만 결정적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후반 13분 치명적인 수비실수를 범했다. 돌파를 시도하던 마르치스에게 바스가 치명적 백태클을 범해 페널티킥을 지적받았다. 키커로 나선 카를로스 페르난데스가 왼발로 선취골을 뽑았다. 

발렌시아는 곧바로 만회했다. 후반 17분 마누 바예호의 오른발 슛이 골망을 흔들었다. 1-1 균형이 맞춰졌다. 

발렌시아는 원더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23분 곤살루 게드스가 흘러나온 코너킥을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포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반응했지만 오른손에 맞고 골인될 정도로 강렬한 슈팅이었다. 발렌시아가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라나다는 후반 28분 솔다도가 결정적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솔다도는 후반 38분에도 동점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마지막을 버티지 못했다. 그라나다는 후반 40분 프리킥 기회에서 페데 비코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발렌시아는 후반전 다섯 명의 선수를 교체했지만 이강인에게 기회는 돌아가지 않았다. 발렌시아에 이강인의 자리는 없었다. / jasonseo34@osen.co.kr 

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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