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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고 안심도 되고… 셀프 세차 인기

코로나19 여파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고 더 조심하려는 운전자가 늘면서 셀프 세차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로이 멘데스(35)는 “돈도 아낄 수 있고 남에게 맡기는 것보다 (내가) 직접 세차하는 게 더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LA한인타운 올림픽과 알바라도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세차장의 8개 스테이션이 차들로 꽉찼고 한 대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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