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마스크는 꼭 쓰레기통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함부로 버려지는 마스크, 위생장갑, 각종 의료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2차 감염 문제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마스크는 월 평균 200억장이나 된다. LA시 당국은 폐마스크를 길거리에 버리지 말고 수거 가능한 쓰레기통에 버려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토요일(11일)부터 LA지역의 7개소각장을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진 위는 각종 고위험 장비들로 무장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하는 요원. 아래 작은 사진은 아무렇게나 버려진 마스크들이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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