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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아세나’ 파산 임박…1200개 매장 폐쇄 계획

[LA중앙일보] 발행 2020/07/10 경제 3면 기사입력 2020/07/09 19:23

여성의류 소매업계의 큰손 가운데 하나인 아세나(Ascena) 그룹이 파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아세나 리테일 그룹이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챕터11 파산 신청을 할 것 같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세나 그룹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세나 그룹은 최소 1200개 매장을 폐쇄하고 파산 과정에서 약 7억 달러에 달하는 채무를 삭감하는 조건으로 회사 소유권을 대출 기관에 넘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세나가 파산하면 관련 브랜드에 납품하던 자바 한인 의류업체에도 일정 부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세나 그룹은 앤 테일러, 레인 브라이언트, 캐서린스, 저스티스와 같은 브랜드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총 2800개 정도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세나 그룹은 1962년 코네티컷 주 스탬포드에 첫 드레스반 매장을 열면서 시작됐다. 이후 성장을 거듭해 1982년 나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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