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의원 재선 상대 결정됐다…공화당 릭터 후보와 대결
앤디 김 뉴저지(3지구·민주당·사진) 연방하원 의원이 오는 11월 결선에서 공화당의 데이비드 릭터 후보와 맞붙는다.밴 드루는 하원 다수당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움직임이 크게 잘못됐다면서 탈당한 뒤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표명했다.
2년 전에 최초의 한인 민주당 하원의원이 된 김 의원은 3지구 무당파 유권자들의 지지가 절실하다. 3지구는 미 전역에서 가장 약한 민주당 현역 의원 자리 중 하나로 꼽힌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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