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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에 부상' 채드벨 엔트리 말소, "치료하며 상태 봐야" [오!쎈 대전]

[OSEN] 기사입력 2020/07/11 00:02

[OSEN=잠실, 곽영래 기자] 한화 채드벨이 강판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외국인 투수 채드벨이 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며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11일 대전 SK전을 앞두고 채드벨을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왼쪽 팔꿈치 통증이 발생한 탓이다. 당초 이날 SK전 선발등판할 차례였지만, 2군에서 올라온 우완 김진욱으로 바뀌었다.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채드벨이 팔꿈치 뒤쪽에 통증이 있다고 한다. 일단 치료를 하면서 상태를 지켜보자고 했다”고 밝혔다. 시즌 전에도 팔꿈치 염좌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만큼 섣불리 복귀 시점을 잡기 어렵다. 

지난해 29경기에서 177⅓이닝을 던지며 11승10패 평균자책점 3.50으로 활약한 채드벨은 올해 부상 여파 속에 8경기 승리 없이 6패 평균자책점 7.96에 그치고 있다. 10위로 처진 한화로선 채드벨의 잇따른 부진과 부상이 아쉽다. 

채드벨 대신 기회를 잡은 3년차 우완 김진욱에겐 기회다. 최원호 대행은 “우리 팀에 평균 구속이 140km대 중반이 되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다. 커브가 주무기다. 각도 좋고, 빠르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던질 줄 안다”면서도 “공 빠른 투수들의 공통점이 볼이 많은 것이다. 안타 맞는 것 신경 쓰지 말고 공격적으로 피칭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SK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을 맞아 이용규(중견수) 정진호(우익수) 하주석(유격수) 최진행(좌익수) 강경학(1루수) 김태균(지명타자) 정은원(2루수) 최재훈(포수) 노태형(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내세웠다. 

최 대행은 “박종훈에게 상대 전적이 좋은 타자들 위주로 넣었다. 오선진은 무릎이 조금 안 좋고, 박종훈 상대 기록이 안 좋아 선발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waw@osen.co.kr

이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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