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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선데이…시즌 첫 월요일 경기 열리나 [오!쎈 부산]

[OSEN] 기사입력 2020/07/11 20:20

[OSEN=부산, 지형준 기자]경기를 앞두고 비가 잦아들자 그라운드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시즌 첫 월요일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KBO리그는 12일 잠실(NC-LG), 사직(두산-롯데), 수원(삼성-KT), 광주(키움-KIA), 대전(SK-한화)에서 오후 5시에 일제히 5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시리즈 마지막, 일요일 경기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경기가 열리는 지역에는 모두 강수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두산과 롯데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부산 지역 역시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빗줄기가 뿌리가 시작했다.

키움과 KIA가 열릴 예정인 광주 지역에는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대전과 수원 지역은 아직 흐린 정도지만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5시를 즈음해 비 예보가 있는 상태다.

서울 지역도 아직 흐리고 강수 예보도 경기 개시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로 경기 개시를 속단하기는 힘들다.

만약 이날 일요일 경기가 취소되면 오는 13일 월요일에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막이 늦어졌지만 팀당 144경기를 모두 소화하기 위해 더블헤더 및 월요일 경기 시행 세칙을 정했다. 지난 5월 12일부터 더블헤더 및 월요일 경기를 편성할 수 있게 됐다.

혹서기(7~8월)에는 더블헤더 경기를 거행하지 않는다. 다만, 월요일 경기는 혹서기와 관계없이 실행이 된다. 만약 12일 취소되는 경기가 나올 경우 13일로 미뤄진다. 올 시즌 처음으로 ‘월요일 경기’를 실시하게 된다.

문제는 13일 월요일, 전국적으로 더 많은 비 예보가 예정되어 있다는 사실. 13일 경기마저 취소될 경우, 해당 경기는 오는 10월 이후 재편성이 될 전망이다. /jhrae@osen.co.kr

[OSEN=수원, 손찬익 기자] 12일 삼성과 KT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수원 KT 위즈파크 /what@osen.co.kr

조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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