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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 구창모vs김윤식, 이변은 가능할까

[OSEN] 기사입력 2020/07/11 21:02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선두 NC 다이노스와 5위 LG 트윈스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앞서 2차례 대결에서 NC가 1승 1무를 기록했다. 첫 날엔 12-2 대승, 11일 경기에선 3-6으로 뒤진 9회 홈런 2방으로 동점을 만들고, 연장 12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12일 선발 맞대결은 구창모(NC)와 김윤식(LG)이다. 리그 톱 투수와 고졸 신인의 대결이다. 

NC는 에이스 구창모를 내세워 시즌 40승과 7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구창모는 올 시즌 리그 최고 투수로 올라섰다. 11경기에서 8승 무패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하고 있다.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82개로 1위다. WHIP(0.81)도 1위. 11경기에서 QS+가 7차례나 된다. QS는 10회로 거의 기본이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146,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198로 좌우 타자 가리지 않고 위력적인 공으로 제압하고 있다. 

구창모는 LG 상대로 통산 성적은 6승 5패 평균자책점 5.60이다. 그러나 10승 투수로 올라선 지난해는 LG 상대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82로 압도했다.  

LG는 대체 선발이 나선다. 최근 잇따라 부진한 차우찬이 2군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선발 로테이션이 구멍이 났다. 고졸 신인 김윤식이 데뷔 후 2번째 선발로 등판한다. 

김윤식은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7.24를 기록했다. 주로 불펜으로 던졌고, 지난 6월 23일 키움 상대로 임시 선발로 던진 바 있다. 당시 5이닝 5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NC 상대로는 불펜으로 1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NC와 LG는 전날 홈런 2방씩을 주고 받았다. 타선의 무게감과 집중력은 NC가 조금 앞선다. LG는 지난 10일부터 복귀한 이형종, 최근 11경기 타율 1할(40타수 4안타)인 채은성의 활약이 주목거리다. 

/orange@osen.co.kr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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