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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코로나19 각종 지표 안정적

심종민 기자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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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7/13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20/07/12 16:58

1일 사망자 5명, 감염률 1.08%
타주 확산에 따른 대비책 마련

뉴욕주 전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각종 지표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발표된 뉴욕주 코로나19 지표에 따르면 하루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28일에도 하루 사망자가 5명으로 발표됐는데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루 전인 11일 주 당국은 주 전역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총 799명으로 처음으로 800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12일 입원자 수는 악간 늘어나서 801명이었다.

또 이날 주 전역에서 총 6만2418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시행됐고 677건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률은 1.08%로 나타났다.

12일 현재 뉴욕주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40만1706명, 사망자는 2만4979명이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아직까지 뉴욕주의 모든 수치는 안정적”이라면서도 “하지만 다른 주의 급증세가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날도 쿠오모 주지사는 타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서 뉴욕에서도 어느 정도의 확산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뉴욕주는 코로나19 급증에 처한 타주에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제2의 확산에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주는 마스크·가운을 포함한 개인보호용품(PPE)을 병원별로 90일분 이상 비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역 제조업체와 협력해서 PPE·산소호흡기·진단검사 키트 등을 자체적으로 제조할 계획을 수립했다.

병원들도 대비에 나섰다. 일례로 마운트시나이병원은 중환자실을 94개 병상에서 235개로 확대했다.

뉴욕시의 경제재개 현황은 식당 실내영업 등을 보류한 가운데 비교적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또 수천 명의 컨택트트레이서를 고용해 감염자 격리를 관리·감독하는 등 추가 감염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한편, 뉴저지주 또한 주 전역의 양성감염률과 전파율 등의 지표가 소폭 하락하는 등 안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1일 뉴저지 전역에서 신규 감염자가 438명, 하루 사망자는 49명이라고 발표했다. 뉴저지주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17만4959명, 사망자는 1만35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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