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쌓기식 홈리스 아파트
13일 LA한인타운 인근 알바라도 길과 8가 길 코너의 홈리스 전용 주거시설인 브리짓 홈 건설현장에서 컨테이너가 옮겨지고 있다. LA시 관내에 건설 중인 홈리스 주거시설들 중 일부는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 만들고 있는데, 건축비가 저렴하고 공기도 짧다는 장점이 있다. 화장실, 부엌, 침실을 갖추고 있는 컨테이너 1인용은 한칸, 가족이 있을 경우 2칸이 제공된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