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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km' 안우진-'150km' 조상우, 2이닝 4K 퍼펙트 합작 [오!쎈 고척]

[OSEN] 기사입력 2020/07/14 08:01

[사진] 키움 안우진(왼쪽), 조상우 / OSEN DB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필승조 안우진(21)과 조상우(26)가 이날 경기에서도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키움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었다.

최근 3연패로 부진했던 키움은 연패 기간 써보지 못한 안우진-조상우 듀오를 오랜만에 선보였다. 안우진은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조상우는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모두 퍼펙트 피칭을 했다.

안우진은 팀이 5-1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올라 김성욱(1루수 뜬공)-박민우(삼진)-이명기(삼진)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최고 시속 155km를 찍으며 NC 타선을 압도하는 투구를 펼쳤다. 

9회 마운드에 오른 조상우 역시 압도적인 구위로 NC 타자를 눌렀다. 권희동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 알테어와 양의지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날 안우진과 조상우는 각각 최고 구속 155km와 150km를 찍었다. 빠른 구속과 묵직한 구위로 NC 타자들을 윽박지르는 안우진과 조상우의 모습은 강속구 투수를 선호하는 손혁 감독을 웃게 만들었다. 비록 4점차 상황이기 때문에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두 투수 리그 최고의 필승조다운 투구를 보여줬다. 

안우진은 올 시즌 등판한 8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고, 조상우는 2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81 14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남은 시즌 키움의 8-9회는 150km가 넘는 강속구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fpdlsl72556@osen.co.kr

길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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