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74.0°

2020.08.15(Sat)

병살+실책+무리한 주루...한화의 공수주 붕괴 [오!쎈 수원]

[OSEN] 기사입력 2020/07/14 08:10

[OSEN=수원 , 곽영래 기자] 1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7회초 1사 1루 KT 장성우가 한화 임종찬의 안타때 홈으로 쇄도하는 박정현을 아웃시키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수원,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완벽한 패배 시나리오를 썼다.

한화는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7차전에서 2-7로 패배했다.

공격과 수비, 주루 모두 쉽게 풀리는 것이 없었다. 1회말부터 삐걱거렸다. 선두타자 조용호에게 볼넷을 내보낸 뒤 황재균에게 삼진을 얻어냈다. 이후 로하스의 타구가 펜스를 직격한 가운데 중견수-유격수-포수로 이어지는 중계 플레이를 했다. 그러나 유격수 하주석의 타구가 다소 부정확하게 갔고, 결국 추가로 베이스를 허용했다. 이후 강백호의 희생플라이로 추가 실점.

6회에말에는 1사 후 유한준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정은원이 잡지 못하는 실책을 범했다. 결국 배정대의 안타에 이어 장성우의 쓰리런 홈런으로 이어졌다.

수비가 흔들린 가운데 공격도 풀리지 않았다. 2회와 3회 출루를 만들어냈지만, 병살타가 나오면서 찬물이 끼얹어졌다. 6회까지 한화는 KT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한 채 답답한 공격 흐름을 이어갔다.

아쉬운 주루도 있었다. 0-7로 뒤지고 있던 7회말 한화는 최진행의 2루타와 하주석의 진루타, 박정현의 안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임종찬이 2루타를 날렸다. 중견수가 공을 잡고 송구를 한 시점이었지만, 박정현은 3루 코치의 신호에 따라 홈 진루까지 노렸다. 거러나 포수 장성우가 넉넉한 타이밍으로 기다리고 있었고, 결국 홈에서 아웃이 됐다.

결국 한화는 KT에게 완패를 당하며 연승 만들기는 다음으로 노려야했다./ bellstop@osen.co.kr

이종서 기자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박동익 공인 세무사

박동익 공인 세무사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