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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반즈, 격리 해제 당일 2군 출장…최원호 "우익수 활용" [수원 톡톡]

[OSEN] 기사입력 2020/07/15 02:22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 브랜든 반즈 /jpnews@osen.co.kr

[OSEN=수원, 이상학 기자] 한화 새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34)가 격리해제 당일 바로 실전 경기에 나선다. 

지난 2일 새벽에 입국한 반즈는 충북 옥천군의 한 마당 있는 주택에서 스카우트 직원, 통역원과 함께 2주 동안 자가격리를 거치고 있다. 16일 오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반즈는 곧장 한화 퓨처스 팀이 있는 서산 전용훈련장으로 이동한다. 

한화 퓨처스 팀은 16일 오후 6시 이곳에서 SK 퓨처스 팀과 경기가 예정돼 있다. 반즈는 행정 절차가 완료되면 이 경기에 바로 투입될 예정. 최근까지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들어온 만큼 퓨처스 경기를 통해 바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15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반즈에 대해 “퓨처스리그 경기가 주말에 없다. 다음주도 화~수요일만 있고, 그 이후 또 없다. 스케줄 잡기가 난감한 상황이라 내일 바로 경기에 나가기로 했다. 다음날 훈련하는 모습을 퓨처스 코칭스태프가 보고 상태를 판단할 것이다. 이후 1군 등록 날짜를 조율해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외야수 반즈가 1군에 합류하면 포지션은 우익수가 될 전망이다. 반즈는 메이저리그 시절 중견수(179경기 1274이닝)로 가장 많이 출장했다. 이어 좌익수(133경기 756이닝), 우익수(112경기 671⅔이닝) 순이다. 빅리그 시절 중견수가 주 포지션으로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했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30대 중반이 된 지금의 반즈 수비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 예전보다 움직임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지만 상태를 봐야 한다”며 “어깨가 괜찮은 만큼 우익수 쪽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팀 중견수 이용규의 수비 범위가 넓기도 하다”는 말로 우익수 활용 계획을 밝혔다. /waw@osen.co.kr

이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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