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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곽용운씨 생애 2번째

YGCEO 4기 곽용운씨가 최근 고수 친선 골프모임에서 생애 2번째 홀인원의 영예를 안았다.

곽씨는 지난달 12일 테미큘라 크리크인 골프코스 2번홀(137 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공이 홀 속으로 빨려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라운딩은 이상각, 차영규 , 케빈 김씨가 함께했다.

곽용운씨는 “생애 한 번 하기도 여려운 홀인원을 2번씩이나 해서 기쁘다”며 “행운을 주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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