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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승+위닝시리즈' 백승건, 두 달만에 선발 등판 무게 [오!쎈 잠실]

[OSEN] 기사입력 2020/07/15 20:10

[OSEN=인천, 곽영래 기자] 2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6회초 1사 SK 백승건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잠실, 이종서 기자] SK 와이번스 백승건(20)이 두 달만에 다시 선발 등판한다.

SK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9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두산과의 3연전 중 앞선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했다. 14일 경기에서는 12-7로 승리를 거뒀지만, 15일에는 2-7로 패배했다.

올 시즌 두산과의 첫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는 SK는 이날 선발 투수로 백승건을 예고했다. 백승건은 2019년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해 첫 해 15경기에 나와 19⅓이닝 5실점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올 시즌 5월 17일 NC전에 선발로 나와 3이닝 4실점을 하며 패전 투수가 됐던 그는 이후 1군과 2군을 오간 가운데 지난 6월 4일 NC전과 6월 25일 두산전에 나와 각각 3⅔이닝 1실점, 2⅓이닝 2실점을 했다.

SK의 선발 로테이션대로라면 이날 등판 순번은 김주한이었다. 그러나 SK는 지난 12일 우천으로 13일 월요일 경기가 생기면서 SK는 7연전을 치르게 됐다.

빡빡한 일정에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따를 수 있는 만큼 박경완 감독대행은 임시선발 카드를 꺼내들며 선발 투수들의 짐을 덜어주기로 결정했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선발 쪽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중간에 백승건을 한 번 넣을 계획"이라며 밝혔다. 아직 첫 승이 없는 백승건에게는 데뷔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타선의 감도 나쁘지 않다. SK는 이틀 연속 두 자릿수 안타를 때려냈다. 다만, 15일 경기에서는 산발 10안타에 그치며 2득점을 내는데 머물렀다. 두산의 타격감 역시 나쁘지 않은 만큼, 백승건이 선발 투수로서 얼마나 긴 이닝을 소화하는지가 관건이다.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플렉센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3.86의 성적을 남겼다. SK를 상대로는 두 경기 나와 1승 평균자책점 3.75(12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였던 10일 롯데전에서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bellstop@osen.co.kr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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