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3년째를 맞은 애너하임 지역 남가주 온유한교회(담임 장범원 목사)가 어려운 미주 한인교회들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출석 교인 30명 이하의 미자립교회와 설립 3년 미만의 개척교회다. 1차적으로 10개 교회를 선정해 1000달러씩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8월 1일(토)까지다. 교회 웹사이트(www.onyouchurch.com)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장범원 목사는 “처음에는 3000달러로 3개 교회 정도만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뜻을 모아준 감사한 손길들이 생겼다”며 “후원을 위한 재원은 이미 확보가 된 상태다. 100% 성도들의 헌금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또 “벌써 두번째 지원금을 위한 후원자를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1만 달러가 모금되는 대로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원 문의: 장범원 목사 626-833-7787
이재용 징역 2년6월 법정구속…삼성 또 '총수 부재' 악재
트럼프 막판 '사면 로비' 장 섰다…"측근들 수십억 받고 청탁"
'100년 미국' 산산조각 냈다, 트럼프 탄핵 위기는 자업자득
'USA' 유니폼에 딱 걸렸다, 의회 난동 '금메달리스트'의 눈물
“이젠 상류사회서 외면” 초라해진 이방카·쿠슈너
기밀 문서 찢고, 외부에 흘리고…"트럼프 퇴임 뒤 기밀 접근 막아야"
정인이 해법으로 "입양 취소나 아이 바꾸자"는 文대통령
FBI, 펠로시 노트북 훔친 여성 추적…'러 정보기관에 팔려고 해'
중국 노인 '시끄러워'…한 동네 개 22마리 독살에 '발칵'
1400불 지급 시기 다음주에 윤곽…탄핵 절차에 따라 늦춰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