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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단 4개월…버스는 달리고 싶다

OC한미노인회(이하 노인회, 회장 신영균)가 두 대의 셔틀버스 운행 중단 4개월째를 맞고 있다. 셔틀버스로 카운티 각지 노인회원의 장보기 등을 돕던 노인회 측은 지난 3월 가주 정부의코로나19비상사태 선포 이후, 버스 운행을 중단했다. 노인회 측은 차가 없고 거동이 불편한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가든그로브의 노인회관(버스 뒤편) 옆에 노인회 버스 두 대가 주차돼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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