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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임금보조금 12월까지 연장

고용주 위해 상원의원회의 법안 통과

캐나다 기업과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고용주에 대한 정부지원이 연장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향을 받은 고용주에 대한 연방정부의 긴급 임금 보조금을 연장하는 법안이 지난 주 하원에서 통과됐다.

법안 Bill C-20은 12월 31일까지 입금 보조금 지원을 연장할 수 있으며 수입감소가 30% 미만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코로나 피해를 많이 받은 고용주에 대해서는 추가로 최대 25%의 보조금을 더 지원한다.



이 법안에는 추가로 비용이 많은 드는 장애인을 위해 최대 $600을 지불하며 코로나 영향으로 불가능하거나 어려워진 법적 문제에 대한 기일 연장도 포함된다.

이번에 통과된 임금 보조금 연장은 가을이 지나기 전에 캐나다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자유당의 계획 중 일부라고 밝혔다.

피해가 큰 고용주에게 최대한 지원을 할 예정이며 마지막 보조금을 종료할 때까지 규모를 서서히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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