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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진 입시전략 [ASK미국 어드미션매스터즈-지나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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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07/30 경제 12면 기사입력 2020/07/29 17:49

지나김 대표

▶문= 올해 입시제도의 변화가 많아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 지 혼란스럽습니다.

▶답= 현재 가장 주목하는 것은 조기전형 제도입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SAT나 ACT 배제에 동참했는데, 그 중 가장 늦게 점수제출 배제를 결정한 프린스턴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조기전형을 올해 실시하지 않는다는 파격적인 결정까지 했습니다.

제가 이를 주목한다고 밝힌 이유는 바로 이 발표로 다른 대학들도 연이어 같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 때문입니다. 우선 조기전형 지원 플랜을 세우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입시전략에 적지 않은 차질이 불가피해 집니다. 반대로 대학들은 우수한 스펙과 입학 의지를 가진 지원자들을 미리 확보할 수 없게 돼 대학 정원관리에 애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역대 최고의 경쟁을 벌이게 될 공산이 크다는 점이 예상됩니다. 때문에 지원대학을 결정할 때 브랜드, 전공, 학비 중 어디에 무게를 둘 것인지 가족이 함께 논의해 보길 권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학 지원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차분해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원할 대학들의 입시요강을 수시로 살피며 변화가 없는 지 체크해야 합니다. 자기만의 상황판을 만들어 놓는 것도 입시플랜 관리에 효과적인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SAT나 ACT와 같은 학력평가시험 응시와 점수 제출에 관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은 이를 옵션으로 선택한 상황이지만, 점수를 제출하면 살펴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제 판단은 그 대학 수준 이상의 높은 점수를 제출한다면 당연히 높은 유리할 것이라고 봅니다.그런데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고 오히려 확산돼 계획된 시험일정도 취소되는 상황을 가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핵심 평가 기준은 GPA, 과외활동, 에세이, 추천서가 될 것입니다. GPA의 경우 숫자적인 것보다는 지원자의 이수과목 평가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과외활동은 한 학기가 중단됐기 때문에 11학년 1학기까지의 활동 중 가장 자신있는 것, 의미있는 것을 찾되, 반드시 챙겨야 할 게 바로 중단된 한 학기와 여름방학 동안의 시간활용을 제대로 보여주는 게 중요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에세이와 추천서는 올해 입시에서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입니다.

그만큼 이 두 가지 준비에는 정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문의: (855)466-2783 /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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