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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 복용' 김철민 "검사결과 안좋다, 암 커져있어..정말 무서운 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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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7/31 00:32

[OSEN=최나영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최근 자신의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는 안타까운 사실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30일 자신의 SNS에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결과가 안좋게 나왔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경추5.6번 암이커져있고 간수치102 암종양수치1650 암.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라며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죠. 존버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고백은 그가 불과 두 달 전에도 자신의 몸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기에 더욱 안타싸움을 자아낸다.

지난 5월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기적을 만들어간다 #김철민 #괜찮아'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철민은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던 바. 그는 "지난해 8월 6일 원자력 병원에서 검진했을 때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당시 종양 크기가 4.25cm 였고, 간, 림프, 골반뼈 등에도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아졌다"고 밝힌 그는 "폐 종양이 두 달 전에는 3.61cm 정도였고, 최근에는 3.53cm로 줄어들었다"며 "간에는 네 군데 정도가 퍼져있었지만 세 곳은 완전히 사라졌고, 현재 한곳만 미세하게 남아있다. 혈액 검사도 정상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복용 중인 항암제가 큰 역할을 해줬고, 펜벤다졸의 효과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항암제는 매일 복용 중이고, 펜벤다졸은 지난해 10월부터 일주일에 3일만 먹고 있다"며 "많이 좋아지고 있고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말기 투병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또한 완쾌를 위해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 중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 다음은 김철민 글 전문

페친여러분!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결과가 안좋게 나왔네요

경추5.6번 암이커져있고

간수치102

암종양수치1650

암.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죠

존버하겠습니다.♡

/nyc@osen.co.kr

[사진] 김철민 SNS

최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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