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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피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

조지아 5대 가든 ‘유혹’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탈출
정원마다 독특한 풍광 만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출하기가 겁난다. 자연히 집에 갇혀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다녀올 곳은 없을까.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유혹하는 조지아의 이름난 5곳의 가든을 소개한다. 5곳의 정원을 누비다 보면 조지아에 사는 행운이 느껴진다.

▷애틀랜타 보태니컬 가든= 15분마다 제한된 수의 관람객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고 정해진 시간에 입장할 수 있다. ‘앨리스 원더랜드’ 테마 정원이 오는 11월 1일까지 전시된다. 1345 Piedmont Ave NE, Atlanta

▷스미스 길버트 가든스= 온갖 종류의 조지아 나비들과 나비들이 찾는 식물들로 가득한 정원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고,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기 위해 미리 대기해야 한다. 2382 Pine Mountain Rd, Kennesaw

▷해밀턴 가든스 앳 레이크 샤투지= 33에이커 면적의 삼림은 남동부 최대의 야생진달래 정원을 형성하고 있다. 1500 종류의 진달래 관목들과 토종 철쭉이 자생하고 있다. 96 Pavilion Rd, Hiawassee



▷캘러웨이 리조트 & 가든스= 하이킹 코스와 나비의 집, 2500에이커에 달하는 광활한 정원을 자랑한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나비가 어깨 위에 앉고, 새들의 지저귐에 정신을 빼앗기다 보면 어느덧 일상의 스트레스가 활짝 핀 진달래 바다에 씻겨진다. 17800 US Hwy 27, Pine Mountain

▷깁스 가든스= 노스 조지아 지역에 있는 300 에이커 규모. 일본식 정원과 19개의 폭포가 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1987 Gibbs Dr, Ball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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