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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동상2'서 첫 아들 잃은 고백 "이미 가장 멋진 엄마 아빠‥용감히 나아가는 중입니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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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3 09:05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재우가 아들을 일었던 아픔을 고백한 가운데, SNS를 통해서도 같은 아픔을 가진 부부들에게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4일인 오늘 새벽, 개그맨 김재우가 개인 SNS를 통해서 "저희와 같은일을 겪으신 혹은 겪고 계신 분들께.. 여러분들의 가슴속 뜨거운 불덩어리가 꺼지는 날은 분명 올거에요"라면서 "저희 역시 아직이지만 한발 한발 용감하게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재우는 "힘들때 가장 많이 보게 되는건 배우자의 얼굴 입니다 그사람을 위해서 부디 많이 웃어주세요"라며 아내 조유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면서 "시간이 지나 저희의 마음도 여러분의 마음도 괜찮아지는 날이오면 그땐 우리..서로의 등을 두드려주며 칭찬해주자구요, 지금까지 아주 잘해 왔다고, 그리고 이미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엄마아빠라고"라는 말을 덧붙이며, 자신들과 같은 아픔이 있을 부부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건넸다. 

한편, 김재우는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서 아들을 잃은 아픔을 고백했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김재우는 "오랫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결혼 5년 만에 천사 같은 아들이 생겼다"라고 입을 열면서 "아들이 아내를 닮았으면 하는 마음에 김율이라고 지었다. 아들이 아내의 뱃속에 있던 7개월 때 몸이 좋지 않다는 걸 알았지만 아들이 태어났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2주였다"며 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몸이 약해서 버티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갔다. 다른 사람들은 산후조리를 하는데 아내는 병간호 먼저 했다. 내가 아무리 들어가라고 해도 아내는 그러지 않았다. 응급실을 왔다 갔다 했고 아내가 굉장히 건강한 친구였는데 건강이 한 순간에 무너졌다"라고 아픔을 전해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했다. 

이하 김재우 SNS.

저희와 같은일을 겪으신
혹은 겪고 계신 분들께..
여러분들의 가슴속 뜨거운 불덩어리가 꺼지는 날은 분명 올거에요..
저희 역시 아직이지만
한발 한발 용감하게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힘들때 가장 많이 보게 되는건
배우자의 얼굴 입니다
그사람을 위해서 부디 많이 웃어주세요..
시간이 지나 저희의 마음도 여러분의 마음도 괜찮아지는 날이오면
그땐 우리..서로의 등을 두드려주며 칭찬해주자구요
지금까지 아주 잘해 왔다고
그리고 이미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엄마아빠라고


/ssu0818@osen.co.kr

[사진] '김재우SNS'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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